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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.C 의 하루
제일 부자는 누구? (feat.탈무드) 본문
멋지고 큰배가 있다 이 안에 여러 사람들이
타고 있었는데 특히 눈에 뛰게 부자로 보이는
사람들이 여럿 보인다.
첫 번째 사람
배가 불룩 나왔고 두 손에는 돈 가방으로 보이는
큰 가방을 양손에 쥐고 있었다.
두 번째 사람
온 몸에 각종 귀한 보석들로 치장하고 있었고,
정말 누가봐도 예쁜 얼굴을 하고 있었다.
세 번째 사람
콧수염을 기른 젊은 사람이였고, 옷이 반짝반짝
한 것이 아주비싼 비단옷으로 만든 정장을
입고 있었다.
여러분이 보았을 때 누가 가장 부자같이
보이시나요? 잘 모르시겠죠?
이 세사람의 이야기를 좀 들어보겠습니다.
첫 번째 사람이 말했어요
"역시 돈이 최고지요.
돈만 있으면 어디를 가도 잘살 수 있답니다."
이 사람은 주머니 속에서 돈을 한 움큼
꺼냈어요.
"내 가방 속에는 이보다 더 많은
돈이 있어요.
그러니 내가 제일 부자지요."
두 번째 사람이 말했어요.
"제가 가진 보석을 보세요
반짝반짝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?"
그 여인은 고개를 한껏 치켜들며 말했어요.
"나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보석도
가지고 있답니다.
그러니 내가 제일 부자예요."
세 번째 사람이 말했어요.
"여러분은 사람을 볼 때 무엇을
먼저 보나요? 바로 옷이지요.
그래서 옷이 날개다.'라는 말이
있잖아요?"
"나는 이보다 더 좋은 옷을 수백 벌도
더 가지고 있어요.
그러니 내가 제일 부자일걸요?"
세사람의 이야기를 듣고있던
어느 한 노인이
당신들이 그것만 갖고 있다면
나야말로 정말 부자 이지요
하고 껄껄~ 거리며 웃었다
그 노인은 행색이 초라하고
겉으론 아무 볼품없어 보이고
초라하게 보였다
그 세 사람은 그 노인의
행색을 보고 어이없어 했고,
그냥 무시했다.
이 배는 이동 중
해적을 만나는데
자기가 부자라고
자랑하던 세 사람은
가지고 있던 돈,보석,옷들을
전부 해적에거 빼앗기고,
배는 어느 외딴섬에
도착하여 다시는 자기가 사는곳을
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
세 사람은 앞으로
어떻게 살아갈지 깊은
한 숨만 반복하고 있었다
그런데 누더기 옷을 입고있는
노인은 여기서 어떻게 하면
살아갈수 있는지 삶에
지식 과 지혜를
겸비한 사람이였던 것이다.
우리는 배움으로써 한단계씩 성장한다.
외면으로 채우려 하지말고 내면을 가득 채우기
위해 노력하고 결코 배움을 게을리 하지
말아야 할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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