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세요

"큰 꿈을 이루려고 무리하다 보니

자꾸 몸이 아프고 불안해져요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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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이루어 낼려고 노력들을 하죠

그러데 하면 할수록 힘들고 짜증나고 괴롭고 나태해져가는 사람들이

아마 대부분일 겁니다. 왜 그럴까요?

조바심이나 욕심, 성과가 빨리 나오지 않으니 지겨워서

그런건 아닐까요?

아래 법륜스님이 한 말씀이 있는데 여러분도

한번 잘 보고 느껴보세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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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이 되겠다면 큰 꿈이고

선생님이 되겠다면 작은 꿈일까요?

그냥 꿈의 종류가 다를 뿐,

세상엔 큰 꿈도, 작은 꿈도 없어요.

 

꿈을 "원" 과 "욕심"으로 나눌 수는 있지요.

꿈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

괴롭지 않으면 "원"이라 하고

괴로워하면 욕심이에요.

꿈을 이루기 위해서는

그 꿈을 합당한 노력을 하면 돼요.

느리든 빠르든 상관없이

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데

왜 힘들고 불안할까요?

 

욕심 때문이에요.

"빨리 이루겠다. 남들처럼 성공하겠다"

욕심을 내니 무리하고 힘든 거예요.

 

자전거를 배울 때 어떤가요.

세 번쯤 넘어지고 주저앉아 울며

"자전거가 안 좋네. 소질이 없네" 하고

한탄하고 괴로워 한다면

그 사람의 꿈은 원이 아니라 욕심입니다.

넘어질 때마다 연구하고 다시 연습하면

괴로울 틀이 없어요

연구 덕분에 실력이 늘어요.

 

어떤 꿈이든 실현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예요.

괴롭지 않으면 능력을 키워주는 "원"이고

괴로우면 헛된 "욕심"에 지나지 않아요

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

하루하루 충실할 뿐,

불안해하면서 무리할 필요가 없습니다.